장성투데이는 ‘지역민과 함께 하는 신문’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3월 군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매주 월요일 새 소식으로 군민들을 만나온 건 장성군민들의 특별한 관심과 성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목표로 건강한 여론 형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지역신문 가운데 높은 열독률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평가 받을만큼 이제는 장성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장성의 건전한 여론 형성에 노력해주신 박경천 대표님과 최현웅 편집국장님을 비롯한 기자·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장성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저 또한 올바른 정치와 민생, 또 장성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장성투데이 창간 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면서 ‘장성투데이’라는 신문 제호처럼 장성의 ‘오늘’을 차곡차곡 기록해 먼 훗날 장성의 역사를 오롯이 담은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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