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이개호 의원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개호 42.9%, 이석형 41.9%로 단 1%의 오차범위 안 초방빅의 지지율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김유성 후보는 3.4%, 새로운미래 김선우 후보는 1.7%, 개혁신당 곽진오 후보 는 1.3%로 각각 집계됐다.
이개호 의원은 고향인 담양에서 42.4%로 이 전 군수(38.1%)를 앞섰다. 전통적 지지지역인 장성에서도 51.5%로 이 전 군수(32.6%)를 크게 따돌렸다.
반면 지난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군수를 배출한 영광에서는 이 전 군수가 48.4%를 획득, 41.9%에 그친 이 의원을 앞질렀다. 이 전 군수의 고향이자 3선 군수를 지낸 함평에서도 49.9%로, 33.4%에 그친 이 의원을 따돌렸다.
이번 조사는 남도일보, 광주매일, 광남일보, 전남일보/뉴스1이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광/담양/장성/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의뢰기관 : 남도일보, 광주매일, 광남일보, 전남일보/뉴스1
조사기관 : (주)알앤써치
조사대상 : 전남 영광/담양/장성/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일자 : 2024-03-15 ~ 16일
응답률 : 10.6%
조사방법 : 무선 ARS 10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 셀가중
표본크기 : 526명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4.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