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사 주차장에 급속충전기(100kwh 콤보 1) 2대 설치
장성군 북이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개방형 전기차 급속충전기 (100kwh 콤보 1) 2대가 설치됐다.
이에 따라 북이면민은 물론 북이면을 찾은 전기차 이용객들의 애로사항이 덜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구 청사에 완속 충전기 1대가 운영됐으나 지난해 신청사 건립으로 철거되면서 전기차 이용객들의 어려움이 많았다.
류현성 북이면장은 “전기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상반기 중에 완속 충전기 1대를 추가로 설치했다”며 “전기차 충전소 환경개선으로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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