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키움 행복나눔’ 교원연수 호평
‘감성키움 행복나눔’ 교원연수 호평
  • 곽경민 기자
  • 승인 2018.10.3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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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 운영

장성교육지원청(심상윤 교육장)이 10월부터 지속적으로 15회에 나누어 실시한 ‘감성키움 행복나눔’ 교원 연수가 호평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중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교원의 심미적 감성을 증진시키고 교직에 대한 자긍심과 보람을 갖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데 지역 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다양한 분야의 공예체험을 통해 교원의 예술적 감성을 키우는 장이 되고 있다.

목공, 가죽공예, 천연염색, 재봉 등 6개의 프로그램에 총 188명이 신청했고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 단위 연수 9팀 135명, 교육지원청 집합 연수 4개 프로그램에 53명이 참여하는 이 연수는 3시간씩 실시하며 강사비와 재료비를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한다.

연수에 참가한 아무개 교사는 ‘평소 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작품제작에 몰입하여 나 만의 완성품을 만들 수 있어 행복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윤 교육장은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겠다”며 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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