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셩찰, '집서 잡힐 때가지' 단속 예고
장성군과 장성경찰서는 지난 2월 11일부터 6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장성읍 중앙로 홀짝제 구간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중단없이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집중 단속 내용은 홀짝제를 역행하는 횡단보도주차, 이중주차, 역주차, 보도침범 등이다.
장성경찰은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 주행형 단속 시스템(차량부착 카메라 이용 주정차단속)을 도입해 지난 18일부터 지속적으로 버스터미널 주변, 중앙로 일대, 삼호 빌딩 등 주요 교차로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대한 단속을 통해 보행자 보행권 확보 및 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재승 장성경찰서장은 “불법 주정차 근절은 주민의식 변화와 동참이 중요하며 장성군에서 올바른 주정차 문화가 바로 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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