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세대 청년들이여 농업에 눈을 떠라!!
장성군이 미래를 함께 가꿀 청년 농업인들을 위한 육성책에 팔을 걷었다.
첫 번째 과제로 청년농업인들의 영농창업자금 지원책이다. 군은 청년들의 영농창업 부담을 덜어주고 원활한 자립경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6억원 규모(군비 70%, 자부담 30%)의 창업자금을 조성, 지원키로했다.
만 18세~45세의 관내 거주 농업인재를 대상으로 농업기반시설이나 사업확장, 등 창업자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영농인은 농업인생설계, 창업사업계획서 등을 구비, 8월 21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선정되면 20개 소에 한 곳 당 3천만 원이 지원금이 주어진다.
이 사업은 장성군이 지난 2018년부터 시작, 지금까지 39명이 혜택을 받고 청년농업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팀(전화 061-390-84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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