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유일 선정...연간 200만 원 지원
장성군 뚝! 딱! 청년팀(팀장 김승현)이 지난 27일 2021년 청년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총 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됐다.
장성군 뚝딱 청년팀은 전남중소기업진흥원이 공모한 2021년 청년커뮤니티 활동지원사업에 장성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장성 뚝딱 청년팀을 포함한 총 10개 청년단체가 선정됐다.
김승현 팀장은 “뚝딱 청년팀은 수개월 전부터 목공예품을 만들어 청년센터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자 이같은 사업에 공모하게 됐다”며 “으뜸 전남튜브에 블루보톡스-인구청년정책관실편 ‘충격 향후 30년 내에 전라남도 인구가 소멸된다?!’ 영상을 접하고 나서 이를 청년들과 나누고 대안마련을 위해 청년커뮤니티로 참여하게 됐다”고 참여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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