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기·물마시기·한낮엔 휴식 등 당부
한여름 찜통더위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이 각별히 요구된다.
더구나 장성 23일과 24일 한낮의 최고기온이 36도를 육박하는 등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다행히 26일부터는 최고기온이 평균 34~31도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장마가 끝나고 비 한 점 내리지 않고 바람마저 불지 않는다면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장성군보건소는 요즘처럼 33도가 넘는 기온이 계속되면 다음과 같은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원하게 지내기
▲샤워 자주하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양산, 모자)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 입기
물 자주 마시기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 마시기 ▲신경 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섭취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가장 더운 시간대(낮12시~오후5시)에는 휴식 취하기 등으로 지혜로운 여름을 보낼 것을 제안했다. /최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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