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경로당 등에 생명 사랑 메시지 전달
장성군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챌린지’를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마을방송 시스템으로 생명사랑 노래 ‘그래도 괜찮아’를 송출해 지역민과 공유한다. 또 병원, 약국, 경로당 등을 방문해 생명 사랑 메시지를 전하고, 이웃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신건강 상담전화(061-395-0199)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장성군의 생명사랑 챌린지는 오는 9월 6일까지 이어지며 활동 내용은 전남도에 전달된다. 챌린지 마지막 날에는 전라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 시상식이 나주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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