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수 도의원, ‘차질 없는 추진 위해 정치권 나서야’
유성수 전남도의(더불어민주당·장성1)이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 예산 28억 원이 편성된 2022년 정부예산안을 적극 환영했다.
유성수 의원은 3일 “질병관리청은 올해 편성된 국립심뇌혈관센터 사업비 44억 전액을 불용처리하려고 했으며 내년 본예산에는 관련 예산을 1원도 편성하려 하지 않았다”며 질병관리청의 사업추진 의도에 의문을 드러냈다.
이어 “이 같은 질병관리청의 행태에 온 장성군민이 모여 궐기대회를 열었고 이에 전남도의회는 물론 인근 광주광역시에서도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라는 성명서와 입장문을 발표하자 마침내 내년 본예산에 부지매입비 23억과 공사비가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유성수 의원은 “이는 지역 발전을 위해 일어선 장성군민, 그리고 190만 전남도민과 145만 광주시민이 뜻을 보태며 모두가 하나로 뭉쳤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예산편성을 위해 현장에서 밤낮없이 애쓴 장성군청 및 사회단체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덧붙여, “이제는 정치권에서 노력할 때이다”며 “장성군민과 도민들이 힘겹게 살린 사업 추진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장성군, 전남도, 국회, 전남도의회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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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보답합니다.
이번에 의용소방대원 대표발의 자녀들에게 장성군에 500여명이 장학금 받을수있도록 확정해
주신분이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종로약국도 번창하시고 사모님도 여성으로서 훌륭하신분이라고
평가합니다
유성수님을 적극지지합니다
의용소방대 가족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