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위원장 “졌지만 희망은 있다. 다시 뛰자”
이개호 위원장 “졌지만 희망은 있다. 다시 뛰자”
  • 백형모 기자
  • 승인 2022.03.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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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게 감사” 민주당 지역선대위 11일 영광서 해단식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막을 내린 이틀째인 11일 더불어민주당은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위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다.

장성 당원을 비롯, 4개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해단식에서 이개호 위원장은 “오늘을 기억하자.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다시 최선을 다하자”며 당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반드시 이겨야 했지만 지고 말았다. 역사와 국민 앞에 죄를 진 것 같다”고 밝히고, “전국 최고 수준의 득표율을 보인 군민들에게 한 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다. 다시 희망을 추스려야 한다. 그 첫 관문이 6·1지방선거다. 더 큰 승리를 위해 다시 최선을 다해 뛰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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