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발표된 제 7기 로스쿨 변호사 시험에서 장성고 출신 이지애(21회) 양과 황수정(23회) 양이 동시에 합격자를 배출한 명문사학 장성고가 총동문회(회장 조기춘) 주최로 오는 26일 ‘동문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조기춘(장성고 1회) 총동창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에 이어 은사님 소개, 선후배 동문과 은사들이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장성고 운동장과 체육관 등지에서 열린다.
2부 행사는 ‘웃겨 죽는 노래자랑’으로 숨은 끼를 발산하는 장성고 가족들의 장기자랑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어울림마당 행사는 은사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동문 선후배들과의 돈독한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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