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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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경민 기자
  • 승인 2018.05.23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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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민주당 예비후보
“초심 잃지 않고 지역민 위해 전진하겠다”
7대·9대 전남도의원 경력 삼아 자신감 충만

김한종 후보는 도의회 7대 예결위원장, 9대 농수산환경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7대·9대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했으며 이때 쌓아온 한결같은 의정활동과 정치행보가 지역민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고 자평한다.

김 후보는 “공약은 따로 없다. 공약보다 당선 후에 지역을 잘 살피고 도에서 하는 지역일은 100%로 수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가져오는 실천적 정치를 하겠다.”고 하며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 젊은이들이 잘 살 수 있는 돌아오는 전남,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장성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김 후보는 어르신 일자리 찾아주기 사업으로 공동 농장 시범사업을 생각하고 있으며 시범사업 정착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 7대 전남도의회 시절 추진했던 전남 저출산 문제 대책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며 삼서면 잔디산업 육성사업처럼 소득증대사업에 힘을 쏟아 잘사는 전남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 다짐했다.

김 후보는 되도록 많은 지역민을 만나 거리에서 명함을 나눠주고 인사를 하며 정치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며 참 일꾼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아울러 겸손과 부지런함이라는 강력한 장점을 살려 어떤 특정 계층이나 단체가 아닌 모든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김 후보에 따르면 “만나는 지역민들마다 다시 돌아와 지역의 일꾼으로 참여해 주신다니 감사하다”며 특히 진원과 남면 등지의 유권자들은 자신이 초선의원 때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왔던 점을 높이 평가해주고 있어 한층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들 유권자들에게서 ‘열심히 뛰어 달라.’는 성원에 힘입어 신뢰를 보답하는 차원에서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한다.

17일 김한종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지역민을 만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실천적 정치를 하겠다”고 말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17일 김한종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 앞에서 지역민을 만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실천적 정치를 하겠다”고 말하며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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