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지역민 위해 전진하겠다”
7대·9대 전남도의원 경력 삼아 자신감 충만
김한종 후보는 도의회 7대 예결위원장, 9대 농수산환경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후보는 “7대·9대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했으며 이때 쌓아온 한결같은 의정활동과 정치행보가 지역민에게 높은 신뢰감을 주고 있다고 자평한다.
김 후보는 “공약은 따로 없다. 공약보다 당선 후에 지역을 잘 살피고 도에서 하는 지역일은 100%로 수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가져오는 실천적 정치를 하겠다.”고 하며 “지역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잘 사는 농촌을 만들고 젊은이들이 잘 살 수 있는 돌아오는 전남,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장성을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김 후보는 어르신 일자리 찾아주기 사업으로 공동 농장 시범사업을 생각하고 있으며 시범사업 정착과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 7대 전남도의회 시절 추진했던 전남 저출산 문제 대책을 보다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며 삼서면 잔디산업 육성사업처럼 소득증대사업에 힘을 쏟아 잘사는 전남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 다짐했다.
김 후보는 되도록 많은 지역민을 만나 거리에서 명함을 나눠주고 인사를 하며 정치활동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하며 참 일꾼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아울러 겸손과 부지런함이라는 강력한 장점을 살려 어떤 특정 계층이나 단체가 아닌 모든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김 후보에 따르면 “만나는 지역민들마다 다시 돌아와 지역의 일꾼으로 참여해 주신다니 감사하다”며 특히 진원과 남면 등지의 유권자들은 자신이 초선의원 때 그린벨트 해제를 위해 발로 뛰며 노력해왔던 점을 높이 평가해주고 있어 한층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이들 유권자들에게서 ‘열심히 뛰어 달라.’는 성원에 힘입어 신뢰를 보답하는 차원에서도 더욱 매진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