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희망, 사랑이 넘치는 클럽 만들겠습니다”
장성로타리클럽 제54대 회장에 김남수(황룡면 자율방범대장)씨가 취임했다.
3710지구 장성로타리클럽 제53대 오광렬 회장 이임식과 제 54대 김남수 회장 취임식은 9일 오후 6시30분 장성군민회관에서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한종 장성군수 등 지역 내 기관장과 클럽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회장은 “장성클럽 회원들이 로타리안으로서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 간 친목도모, 회원증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모든 회원들이 함께하는 클럽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특히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테마에 어울릴 수 있도록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 있는 클럽 분위기를 만들고 진실과 희망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상상하는 클럽이 되도록 회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김남수 회장은 (주)시온토건 대표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장성지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제6대 황룡면 자율방범대장을 맡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