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침 모처럼 장성 터미널 건너편 할머니장터에 고추시장이 섰다. 월수금에 열리는 할머니 장터에는 장성뿐 아니라 고창 등지에서도 고추 상인들이 몰려들고 있다. 올해 시세는 1근에 1만2천원이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