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의원 정기총회...임기는 26년 까지 3년
장성군산림조합 제26대 비상임 감사 선거에서 시기열 씨와 윤석오 씨가 나란히 당선됐다.
장성군산림조합은 지난달 21일 대의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만료된 2명의 감사 선거를 실시했다.
감사 선거는 1인당 2표씩 행사할 수 있는데 시기열 후보가 21표, 윤석오 후보가 15표, 김철식 후보가 14표를 얻어 1,2위가 당선의 영광을 누렸다. 직전 감사는 시기열 씨와 이연기 씨가 맡았는데 이연기 전 감사는 조합장 출마로 사임했다.
시기열(장성떡집 대표) 감사는 24대, 25대 감사를 역임했다. 윤석오(영천윤활유 대표) 감사는 27대 산림조합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림조합 감사 임기는 23년 2월 28일부터 26년 2월 27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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