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가 양성을 위한 성인 산림교육서비스 운영
국립장성숲체원은 2023년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 「숲 틔움」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숲 틔움」은 환경부와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사회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만 35세 이상의 성인으로 구성된 20인 이상 단체에 대해 기후환경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탄소중립 산림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 방장산 산림환경을 활용하여 숲과 인간의 공존 ▲ 지역사회 환경문제 탐색과 해결을 주제로 이론부터 실천으로 확산되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수시로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숲이랑 홈페이지(https://sooperang.or.kr) 내 국립장성숲체원 페이지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국립장성숲체원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세대 중심의 탄소중립 인지도 확산과 실천의식 강화, 기관과 기업의 ESG 경영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립장성숲체원 박동희 원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숲과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고품질의 평생교육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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