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원 민주당부대변인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 참석
박노원 민주당부대변인 위안부 기림의 날 행사 참석
  • 장성투데이
  • 승인 2023.08.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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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교훈 삼아 과오 되풀이 말아야”

 

내년 2023년 총선 담양, 장성, 영광, 함평 출마를 준비 중인 박노원 민주당부대변인은 8월15일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장성청년회의소 주관으로 행해진 ‘일본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박 부대변인은 ‘단풍이온다’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장성의 진정한 광복과 독립은 앞서가신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후손인 우리가 같은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아야 하고, 역사를 교훈 삼아 과오를 돌이키며 후일의 경계로 삼는 기림의 날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영화 I can speak English의 예를 들며, 워싱턴 DC에서 열린 위안부 공청회에서 증언하려는 친구 정심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옥분이 영어를 배웠고, 영어를 가르치는 공무원(이재훈분)이 함께 해서 그때서야 비로소 일본의 만행이 국제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음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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