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서면민의 날 한마음 축제 열린다
삼서면민의 날 한마음 축제 열린다
  • 김지운 기자
  • 승인 2024.04.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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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삼서면민의 날 한마음 축제가 삼서권역 운동장에서 20일 열린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중단된 지 6년 만이다.

식전행사로 상무대 군악대와 13대의 잔디기계가 펼치는 시가행진, 상무대 군악대와 주민자치센터의 난타 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는 ▲민속놀이 ▲체육행사 ▲노래자랑 ▲면민 화합한마당 행사 등 참석자들의 친목과 즐길 거리를 알차게 구성했다. 또한, 면민의 상 시상, 감사패 증정 등의 기념행사도 진행된다.

체육행사는 풍선기둥만들기와 경주, 대형공굴리기, 고무신발던지기, 게이트볼 경기로 마을별 선의의 경쟁이 진행된다.

면민화합한마당에서는 가수 문규리, 성민하, 최유리 등의 초청가수 공연과 면민들의 장기‧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의 민속행사도 상설행사로 마련돼 면민의 흥을 북돋을 예정이다.

김수영 삼서면장은 “면민 화합을 도모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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