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남녘에 봄바람이 불면서 복수초와 함께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으로 꼽히는 변산바람꽃이 13일 장성군 백암산 자락에 앙증맞게 피어 있다. 변산바람꽃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비교적 최근인 1993년 처음 알려진 야생화다. 저작권자 © 장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투데이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