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 기초의원]군의원 8명 중 6명 재도전 집념…장성읍 중심 (가)선거구 치열
[6.1지방선거 기초의원]군의원 8명 중 6명 재도전 집념…장성읍 중심 (가)선거구 치열
  • 백형모 기자
  • 승인 2021.08.0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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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야 8개월 안팎...권리당원 확보에 총력질주

민주당 분위기 “우선 대선 끝나고 판세를 보자”
기사 배열은 현역의원 안배와 가나다순 성명 원칙을 준용했습니다약력과 출마의 변은 본사에 제출해주신 분에 한했습니다도의원 입지자 소개는 8월 16일 자에 수록합니다
기사 배열은 현역의원 안배와 가나다순 성명 원칙을 준용했습니다약력과 출마의 변은 본사에 제출해주신 분에 한했습니다도의원 입지자 소개는 8월 16일 자에 수록합니다

 

내년 6월 1일로 예정된 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장성 지역은 대부분 민주당 당적을 가진 후보들이 압도적이어서 3~4월에 있을 당내 공천이 사실상 선거나 마찬가지여서 공천까지 8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아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부쩍 빨라지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입지자들이 올 10월에 결정될 예정인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과정에 이낙연 후보의 진출여부에 따라 행동 양상이 달라질 수 밖에 없어 당분간은 치열한 물밑 행보가 이어질 전망이다.

7명을 선출하는 장성군의회 기초의원 선거는 출마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다른 선출직에 비해 가장 작은 지역 구도 내에서, 가장 적은 표를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초보 정치인들의 디딤돌이다.

군의원들은 비례대표 1명을 포함, 현역 8명의 의원 가운데 임동섭 의장이 출마 포기를 선언한데 이어 김회식 군의원이 도의원 출마로 전향하겠다는 뜻을 밝혔을 뿐, 나머지 6명은 모두 재도전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례대표인 김미순 의원도 북이면 출신지를 중심으로 한 (가)선거구 출마의지를 다지고 있다.

 

 

<기사 배열은 현역의원 안배와 가나다순 성명 원칙을 준용했습니다> 
<약력과 출마의 변은 본사에 제출해주신 분에 한했습니다>
<도의원 입지자 소개는 8월 16일 자에 수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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