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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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경민 기자
  • 승인 2018.05.23 17:10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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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강환 민주평화당 예비후보
“장성농민 대변하는 진짜 농민”
새벽부터 지역 돌며 지역민 목소리 들어
17일 임강환 후보는 사창리 신억경로당 앞에서 지역민에게 “농민을 위해 진짜 일할 수 있게 임강환에게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17일 임강환 후보는 사창리 신억경로당 앞에서 지역민에게 “농민을 위해 진짜 일할 수 있게 임강환에게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지지호소를 하고 있다.

새벽 5시에 집을 나와 농사일을 하는 지역민부터 만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임강환 후보는 부지런하기로 평이 나있다.

임 후보는 삼계면 태생으로 사창초, 삼계중을 졸업, 광주 숭일고를 나와 오랫동안 농사일로 잔뼈가 굳은 농민이다. 그래서 임 후보는 누구보다도 농부들의 애환과 아픔을 더 잘 알기에 그들을 위해 앞장서서 대변할 수 있는 정치인이 아닌 농사꾼이며 농민운동가다.

임강환 후보는 한농연삼계면회 사무국장부터 시작으로 한농연장성군연합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농연전라남도연합회 사업부회장을 걸쳐 현재 장성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15년이 넘게 농민 권익을 위해 싸우고 투쟁하면서 오롯이 농민을 위해, 군민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 고민하며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임 후보는 전남도만이 실시하는 벼 경영안전대책을 촉구했으며 유독 장성에만 없었던 벼 저장시설을 설치했으며 매년 쌀값을 인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임 후보는 “당선만 되면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정치 현실이 개탄스럽다. 현장에 직접 나와 지역민과 농민의 이익을 위해 힘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하며 “농민을 위해 진짜 일할 수 있게 임강환에게 기회를 주시”라고 호소하고 있다.

임 후보는 8년 전 처음으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여 민주당 김한종 후보와 맞붙어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이번 민선 7기 지방의원 선거에서 다시 김한종 후보와 리턴매치를 벌인다.

임 후보에 따르면 지역 농민들이 “임 후보가 지난번에는 경험이 없어서 안타깝게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꼭 해야 할 사람, 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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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민 2018-05-26 10:17:36
임후보님 농민을 대표해서
잘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강이 2018-05-25 18:26:51
장성 의 모든 농민 과 상업인 지역 주민 들을 위해 귀 기울여 조그마한 소리도 들어주시고 주민 을 위해 생각 해 주시는 후보 님 꼭 당선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후보님의 경험이 장성 을 빛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보남이 2018-05-25 17:42:34
농민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는 후보님! 꼭 당선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장성을 위해서 늘 애써주세요!!

장캡! 2018-05-25 17:37:19
항상 옳은선택만하시는 임후보님 꼭 당선되셔서 장성을 보다 훤하게 빛춰주시기 바랍니다!!!!

원숭 2018-05-25 17:35:50
직접 일하며 경험하신것을 토대로 정치를하실분
항상 응원합니다! 이번엔 꼭 당선되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