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남교육감후보-오인성 후보
6.13 전남교육감후보-오인성 후보
  • 장성투데이
  • 승인 2018.06.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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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외 없는 학교 만들 적임자”

◆ 후보약력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교육학 석사
·강진중앙초, 회진초 교장
·전남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부 교과용도서 편찬심의위원회 부위원장
·한국교육개발원 학교종합평가
    평가위원
·전남, 광주 교육연수원, 교육부연수원, 한국교원대, 광주교대 연수원 강사

◆ 출마의 변
저에게는 사람을 키워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사람만이 희망이고 사람을 기르는 것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항상 학생 입장에서 판단하고 ‘살아있는 교육, 의미있는 학교’를 지향합니다.
‘살아있는 교육’은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교육입니다. 궁금해서 질문을 못 참고, 호기심 때문에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다시 도전하며,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마저 잊고 몰입하는 그런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학생은 자신의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야 하는데 그게 바로 융합교육을 통한 창의성 개발교육입니다.
‘의미있는 학교’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눈 맞추는 학교입니다.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세심하게 배려하여 소외되는 학생이 절대로 없게 하는 것이 의미있는 학교입니다.

◆ 전남교육의 시급한 문제점과 이를 극복할 대안
▲국토균형발전과 교육의 공공성 논리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법 조속 제정 통해 정부, 지자체, 교육청의 역할과 의무 법제화와 학교마다 고유의 빛깔과 향기가 있는 특색 교육을 통해 교육력 제고를 꼽았다. ▲공교육 신뢰 회복과 만족도 제고의 핵심 사안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 즉 AR , VR, 빅데이터 결합으로 교육목표, 내용, 방법의 차등화 ▲전문적학습공동체, 행정업무 경감 통해 수업전념 여건 조성으로 수업 질 제고 ▲대부분 정책은 임기내 구현 가능하나 완성 상태가 아니라 지속적 보완 발전 모색 필요 ▲농어촌교육특별법 제정은 도민과 국회의 도움 필요
교육행정과제로는 공무원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행정업무 경감으로 기존사업의 효과를 분석하여 불필요한 폐지등을 꼽았다.

◆ 공약
10대 핵심정책을 꼽았다. ▲창의성 신장 융합교육센터 운영 ▲개인 맞춤형 교육 실현 ▲배려와 나눔의 인성교육 강화 ▲디지털 교육 혁신으로 미래형 학교 구축 ▲행복 나눔 통합치유센터 운영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구축 ▲신바람 나는 교육 환경 조성 ▲도민이 함께하는 참여자치센터 운영 ▲토론문화 형성 민주적 학교 ▲맑고 공정한 교육풍토 조성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장애학생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의 규정에 적합한 특수학교 시설 개선 등을 꼽았다.  또 ▲22개 시.군 맞춤공약 중 장성군만의 공약으로 생태환경과 문화유산을 활용한 힐링·치유 캠프 운영을 꼽고 ▲4대 서원, 선비정신, 편백림, 장성호 수변 트레킹길 등 활용의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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